2001년 사회봉사단체로 첫발을 내디딘 대자연은 젊음을 기반으로 한 열정과 패기 넘치는 봉사활동을 세계적으로 펼치고자 2008년 6월 ‘캠퍼스 환경지킴이 발대식’을 열고 환경단체로 거듭났습니다. 현재 국내외 12개 연합회, 2100여 명의 회원이 세계시민으로서 활동 중입니다.
지구는 인류 역사상 전례 없는 환경파괴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환경위기를 글로벌 시대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해결하고자 합니다.
대자연은 국경을 넘나드는 봉사를 통해 지구의 미래를 책임질 글로벌 청년 리더를 양성하고 ‘그린 스쿨, 그린 캠퍼스 그리고 그린 월드’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2만개 대학의 그린캠퍼스화, 나아가 녹색 지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2010년. 대자연은 국제환경 비정부기구 IUCN(세계자연보전연맹)의 멤버로 등록되었으며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활동을 범세계적, 전지구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