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이 곳은 햇살이 따스한 남아프리카공화국입니다.

대자연은 지난 2012년 1월~2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하여 다양한 그린스쿨 및 그린캠퍼스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특히 그린스쿨 분야에서는 두 곳의 학교와 그린스쿨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그 중에 한 곳이 바로 벨빌누르크레어 초등학교입니다.

대자연이 진행하고 있는 그린스쿨 프로그램에 대한 환경세미나 및 간담회가 진행되었고, 이를 꼼꼼히 살펴본 교장선생님은 대자연의 활동이 본학교에서도 진행되기를 바랐습니다.

이를 토대로 대자연과 벨빌누르크레어 초등학교는 그린스쿨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교장선생님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아공의 미래꿈나무들인 초등학생들에게도 환경에 대한 인식이 잘 정립될 수 있을거라 기대하셨습니다. 또한 대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는 것이 굉장히 뜻깊다고 전하셨습니다.

대자연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천연비누와 천연페브리즈 기념품을 전달하였습니다.

남아공의 꿈나무들과 함께 진행될 그린스쿨활동이 미래의 남아공의 환경을 어떻게 바꿀지 기대됩니다.

대자연과 남아공 벨빌누르크레어초등학교의 활발한 교류 및 그린스쿨 구축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