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기후변화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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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YOUR NET ZERO FUTURE!
기후위기를 정면으로 맞서기 위해 지성과 용기 있는 마음을 가지고
89개 대학교 150명의 대학생이 모였습니다!
그 뜨거운 현장으로 함께 들어가보실까요?
이른아침부터 서울, 경기, 광주, 부산, 경주, 마산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충북 음성 반기문 평화기념관을 향해 왔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곳곳에 친환경적인 소품들이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3종의 폐 캘리그리피 용지를 재활용하여 만든 수제 명찰입니다.
도착후 바로 반기문 사무총장님, 줄리안님,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1. 개강식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님과 이혜경 대자연 회장님의 개회사로 개강식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오늘 바쁜 일정으로 움직일 예정입니다!
개강식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참가자 분석이 있었는데요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일상생활 속 환경위기 체감이라고 합니다.
관심 키워드 1위는 기후위기, 2위는 탄소중립입니다.
150명 중에 환경 입문단계는 56%, 중간 단계는 32%, 고급 단계는 12% 이며
이미 환경관련 진로를 선택한 학생은 49%였습니다.
환경외에 국제기구, 외교관 등의 꿈을 가진 학생들도 많이 참여 했습니다.
모두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움직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양성과정을 마친 후의 응답이 기다려집니다.
여기서 잠깐~ 행사명이 적힌 위에 부착된 배너는 친환경 종이배너입니다.:)
2. 특강 -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
주제 : 기후변화와 SDGs
불가능한 일이지만 해야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우리도 해야하는 사명을 일깨워 주시는 강의였습니다.
이 일을 하기 위해 강조해 주신 내용이 Mindset을 하라!
사고방식의 전환만이 지구환경을 살릴 수 있다.
현재 기후위기를 알기위해 북극, 남극에 직접 다녀오신 사례를 얘기해주시고
기후위기는 "문명적 차원의 대전환이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새 정부가 출범할 때도 윤당선인에게 기후환경의 필요성을 제언하셨다고 합니다.
또한 사무총장님께서도 환경실천 "안하면 죽는다"라는 생각으로
준비해오신 연설 종이를 몇번이고 안버리고 쓰신다며
직접 친환경적 생활을 하는 본보기를 보여주셨습니다.
전체내용은 기후환경리더 2기에 지원하시면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3. 세상을 바꾸는 전문가와 오찬교류
사전 설문을 통해 누구와 식사를 하고싶은지 받아 테이블이 구성되었습니다.
편안한 자리에서 마음껏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팀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
2팀 이혜경 대자연 회장
3팀 김숙 반기문재단 상임이사
4팀 이병용 기획정책실장
5팀 최성주 외교안보실장
6팀 김봉현 자문역
7팀 박일호 경영행정실장
8팀 정태용 디렉터
9팀 김태선 대자연 부장
10팀 줄리안 퀸타르트 연예인 환경활동가
11팀~20팀 대학생 환경활동가
식전에 모든 팀이 반기문 사무총장님과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덕분에 사무총장님 이마가 점점 빨갛게 익어가고 계셨는데요.
대학생들을 위해 모든 촬영에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참여해주신 글로벌 리더분들과 연예인 줄리안님도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이날 메뉴는 비건에서 달걀과 유제품을 포함한 락토오보로 준비되었고
일회용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콩과 버섯으로 만든 불고기 등 다양한 비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긴 촬영을 마치시고 학생들 뒤로 줄을 서서 식사를 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오전 일정이 마쳐졌습니다!
다음 포스팅을 통해 오후 일정도 함께해요!
Green Cam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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