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환경의식 증진과 환경교육 확산을 위해 대자연과 뮤지엄 다: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부산에 위치한 세계 최초 LED 미디어 전용 미술관인 뮤지엄 다:는 

2020년 9월 ‘지속가능한 미래’(가제)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각자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변하지 않는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가에 대한 화두를 던집니다.

꼴라쥬플러스(장승효 & 김용민), 김영원, 알레산드로 멘디니, 카림 라시드, 신이철 작가 등의

영상, 설치, 디자인, 사진, 회화, 조각, 사운드 등 약 200여 점의 작품을 관람하며

인간의 미래를 보다 찬란하게 지속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지금의 우리는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인지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뮤지엄 다:에서 열리는 <지속가능한 미래展_가제>에서

대자연의 환경 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더 많은 시민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에코디자인, 생물다양성 등 연령별 맞춤 강의와 다채로운 환경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환경기념일에는 특별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