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빛이 내리쬐고 있는 화창한 봄날!

목동에 있는 파리공원에 이클레이 서포터즈 9팀 '식(植)식(食)식(息)'이 등장했습니다~

‘식식식’이란 나무를 심고, 깨끗이 먹으면 지구가 편해진다는 뜻!

두둥!!

3월 22일과 3월 29일에 걸쳐 이클레이 홍보 캠페인을 펼쳤는데요.

초반엔 자리를 찾아 헤맸지만 이윽고 공원 입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3월 막바지 이클레이 서포터즈를 향해 날아오는

거센 꽃샘추위와 누런 황사에도 굴하지 않고

이제 본격적으로 이클레이 홍보 시작!!!!!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도시! 부족한 식량자원 이제는 절약하자! 라는 내용과

4월에 개최되는 이클레이 홍보를 위한 내용으로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작게나마 우리가 식량문제에 대비 할 수 있는 간단한 솔루션 두 가지!

원! 자급자족하는 훌륭한 도시농부 되기!

투! 남김없이 호로록~! 잔반남기지 않고 먹기!

이 두 가지를 설명해주었습니다^^

지구 환경과 식량부족문제에 대하여 각오와 깨달은점을 적는 시간!!

요렇게~ 요렇게~ 붙여줍니다^^

아이, 학생, 어른 할 것 없이 모두다 한마디씩 적어주셨어요~

짜잔~ 황량한나무가 사랑의 한마디 한마디로 풍성한 나무가 되었어요~!!

여기서 끝나면 아쉽죠?? 이클레이 서포터즈 ‘식식식’의 빅 이벤트!

이벤트에 많이 참여해 주실것을 바라며 열심히 이벤트 홍보를 하고요~

'식(植)식(食)식(息)'심고! 먹고! 이제 지구도 쉬자~ 라는 이름답게

집에서도 키울 수 있는 새싹씨앗을 나눠주어

인증사진을 보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잔반남기지 않고 먹은 빈그릇 인증사진도요~